창원힘찬병원, 대한노인회 마산지회와 진료협약 체결

창원힘찬병원(병원장 안농겸, 사진 오른쪽)과 (사)대한노인회 창원시마산지회(지회장 최경석)는 9일 병원 10층 교육센터에서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창원힘찬병원은 (사)대한노인회 창원시마산지회 회원과 가족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진료 편의와 진료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양 기관은 저소득층 노인의 수술비 지원사업 추진 등 지역 내 취약계층 노인 의료복지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창원힘찬병원 안농겸 병원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100세 시대를 영위하실 수 있도록 맞춤형 치료와 건강관리 교육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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